2002제니엘 한마음축제-새해, 고객서비스기업 이미지 정착 주력
2002제니엘 한마음축제-새해, 고객서비스기업 이미지 정착 주력
  • 승인 2003.01.03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엘은 지난해 12월21일 본사 및 지사의 전 직원, 우수 파견 사원들
을 대상으로 ‘2002 제니엘 한마음 축제 행사’를 경기도 기흥 골드
콘도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본사 및 지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오전 본사
팀장급 이상 지사장들을 대상으로 한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2002
년 제니엘 사업보고와 200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박인주 사장이 제시한 최상의 고객 서비스 기업
이미지 정착을 목표로 현장중심관리를 통한 서비스 질 향상과 직무교
육을 통한 고객요구 부응, 차별화를 통한 고객만족 실시 등 세부 실시
사항에 대한 본부별 토론의 자리가 마련했다.

-관리시스템 강화 교육훈련 적극 지원계획
-차별화전략 등 본부별 토론 마련… 결속 다져

중점추진방향으로는 잡워크 시스템보완, 인사급여시스템의 도입, 사업
본부별 웹사이트구축, 제니엘 웹사이트 그룹화 추진, 본사 및 지사 연
계 웹 환경의 그룹웨어 개발, 파견직원용 그룹웨어 개발, 본사 및 지
사와 연계된 C/S 환경 구축 개발 추진과 특히 제니엘 잡매니저들을 대
상으로한 올해 교육훈련계획이 중점 발표 됐다.

업계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제니엘 특송의 경우 30여 개 지사의 철저
관리 및 네트워크 활용, 배송사원에 대한 복리후생 확대를 올해 목표
로 삼았다. 뿐만 아니라 경리아웃소싱, 통신판매 등 신규사업에 대한
계획 및 지난해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전직원 채용대행으로 업계를 놀라
게 한 헤드헌팅분야 및 새롭게 사업을 시작 초기안정화 단계에 진입
한 콜센터 운용대행사업도 올해 확장 추진할 계획이다.

2부순서로 우수지사와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전문 사회자의 진
행으로 본사 특송사업부 및 마케팅본부를 포함 전국지사 15개팀이 틈
틈히 준비한 장기를 자랑하는 자리가 마련 됐다.

이 자리에서 박인주 사장은 “전국지사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2003년에 개발할 것을 약속했으며 2002년을 마무리하고 2003
년을 계획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현명한 제니엘
인으로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