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GS안전은 주력 사업 분야인 무인기계경비를 비롯해 인력경비, 통신보
안, 영상감시 등 각종 보안사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DVR사
업을 전담할 SI사업부를 출범하고 신제품(모델명:GSD-40 / GSD-120)
을 선보였다.
GS안전의 DVR 신제품은 타 제품에 비해 30%이상 저렴하면서도 모션디
텍션(Motion Detection :움직임 포착시에만 녹화), 원격지 제어 기능
은 물론, 초당 120프레임 이상의 고화질 동영상을 16채널로 디스플레
이, 녹화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 자체 서버 운영을 통해 기존 DVR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ADSL, 케
이블 모뎀 등의 저가형(유동IP) 인터넷 전용선 사용을 가능하도록 했
다.
별도로 인터넷에 가입할 필요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인터넷 PC와 공유
해 사용할 수 있으며 매월 3~7만원 정도의 통신 비용도 절약할 수 있
다.
특히, 안전과 직결되는 보안장비의 특성상 가장 중요시되고 있는 애프
터서비스는 이 회사가 내세우는 최대 강점라고 GS안전 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