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10위권에 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 1/4분기 TV, 라디오 방송광고 등 전파광고의 수주액이 작년 동기보
다 37% 많은 165.5억원으로 업계 9위에 진입했다.
이는 작년 하반기에 신규 영입한 에이스침대, 까르푸, 마스터푸드, 리
바이스 등의 취급액이 올해 반영되기 시작함으로서 달성됐다.
뿐만 아니라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칸 등 해외 유명 국제광고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BBDO월드와이드의 한국지사 BBDO동방은 클
라이언트인 크라이슬러의 JEEP 포스터가 클리오의 브론즈상을 수상했
다.
-파트너십 통한, 크리에이티브 구현 배가
-프로젝트건, 합리적 기준에 의한 최고 대우
창가에 맺힌 물기를 캔버스로 삼아 멀리 보이는 산 정상까지의 루트맵
을 손가락으로 그려낸 심플한 비쥬얼속에 아웃도어라이프에 대한 타깃
의 갈망을 브랜드와 함께 묶어낸 수작으로 전세계의 전문가들로부터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로 인정받았다.
세계적 광고회사인 미국의 `BBDO 월드와이드’ 계열사인 BBDO 동방은
지난해 1월 태평양 계열사였던 동방커뮤니케이션즈의 지분 50.1%를 인
수한 뒤 같은해 5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BBDO동방은 아이디어는 내부에서 실행파트는 철저히 아웃소싱을 실시
한다. 조사업무도 아웃소싱을 활용하고 있으며 결과물을 토대로 플래
닝은 내부에서 담당한다.
최근 크리에이티브 퀄리티의 향상을 위한 윈-윈프로젝트의 1단계를 성
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협력업체 선정은 업체에 공문을 보내 공개적으로 제작물 서류심사, 사
장인터뷰 후 업체를 선정했다.
크리에이티브 퀄리티의 향상, 그리고 투명성의 확보라는 목표에서 출
발한 이 프로젝트는 참여한 업체들에게 최고의 조건들이 제안됐다. 업
계 최고수준의 지급조건, 안정된 수익의 보장, 그리고 BBDO 스탠다드
의 교육기회의 부여 등이 그것으로 32개의 우수한 업체가 공개적으로
참여하여 최종 5개의 업체가 선정됐다.
윈-윈프로젝트는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능력을 지닌 업체를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 선정하여 최고의 대우를 하고, BBDO동방과 업체 모두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루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를 구현코자 진행됐
다.
기획본부 박종우 국장은 “대행사의 가치는 얼마나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고 그것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전
문업체를 어떻게 적절히 이용하느냐가 성패의 중요관건이라”며 “소
수 정예의 전문화된 제작물업체에 안정된 매출을 보장함으로써 우수
한 인력으로 좋은 퀄리티를 가져가는 윈-윈 전략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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