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문제예방형 인사관리로 차별화
내일로-문제예방형 인사관리로 차별화
  • 승인 2002.07.20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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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인력관리와 전문인력의 활용으로 업무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는 내일로(대표 강찬희www.firstjob.co.kr)는 헤드헌팅을 비롯한 파
견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이미 26개 직종에 대한 인력수급 시스템을 구비하는가하면, 인건비관
련 지급여력 우수업체로 각광을 받는 등 대고객 서비스 구현을 위한
아웃소싱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져왔다.
또 파견사원에 대한 신원보증보험에 가입해 이들 사원에 대한 만족도
와 동일 계약금액으로 동종업체에 비해 높은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우
수 인력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다양한 내부 맨파워 컬러, 업무누수 최소화
-취업포털 ‘퍼스트잡’ 업계 커뮤니티 장으로

내일로의 매출 구성 중 파견인력에 대한 비율이 80%, 그 외 헤드헌팅
을 비롯한 아웃소싱이 20%를 차지 할 정도로 이들에 대한 업무 만족도
는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을 정도다.

현재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 전자, 무역, 제조 유통, 외국계회사
등 5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내일로는 단순히 인력을 파견하
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를 파악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내일로의 강점은 내부 맨파워에 대한 다양한 칼라를 들 수
있다. 실무자 대부분이 기업체의 인사담당자들로 구성돼 있어 인사·
노무 전문가 집단에 의한 문제 예방형 인사관리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
이다. 특히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확대 실시로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가하며, 파견사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고충상담으로 업무 손실
에 대한 누수 현상을 최소화했다.

강 사장 또한 쌍용화재 인사부에서의 다져진 다양한 실무경험을 토대
로 아웃소싱시장에 뛰어 들었다. 강사장은 지난 95년 설립된 인재파견
회사 (주)씨엔에스코리아컨설팅을 인수로 97년 4월부터 대표이사를 맡
으며 공급업체와 파견업체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해 그 진가를 인정
받기도 했다. 취업포털사이트(www.firstjob. co.kr)를 오픈해, 현재
법인회원 1200여개사에 헤드헌팅 2만여명의 인력 DB를 구축, 활용하
는 중견업체로 자리매김했다.

강 사장은 “내부 맨파워에 대한 투자 없이는 기업 경쟁력이 있을 수
없다”며 “이들에 대한 노하우와 전략이 있었기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취업
포털사이트의 경우 아웃소싱 파견업체간의 구인구직에 대한 자연스런
모임으로 구성된 국내에 몇 안되는 사이트”라며 “차별화를 시도 업
체간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장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
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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