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비전-철저한 계약 이행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아주비전-철저한 계약 이행 통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
  • 승인 2002.04.27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계적인 인력 DB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기업체에 핵심역량을 지
원하고 있는 아주비젼(사장 이수광)은 파견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이미 우수인력 선발과 관리를 통해 업무의 능률과 효율화를 꾀하고 있
는 아주비젼은 대한통운 현대택배 아주택배를 비롯 삼성엔지니어링 두
산 금호산업 등 50여개 업체에 600여명의 인력을 전문으로 파견하고
있다.

각 분야별 업무에 적합한 인재만을 엄선 선발해 고객사와의 신뢰를 바
탕으로 업무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아주비젼은 주력분야가 물류업체
(택배)에 집중돼 있을 정도로 이 분야에 관한 나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업체로 명성이 높다.

그러나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택배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사
업 특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IT, 유통 등 업무영역 특화 예정
-전담 관리자 상주, 업무 공백 최소화

단순히 파견 형태의 인력 아웃소싱에 주력하기보다는 아주비젼만이 만
들어 낼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는 물론 고객사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특화된 사업분야를 만든다는 전략이다.

그 일환으로 IT, 유통 등 업무 영역을 세분화해 기존 택배분야의 전문
성 못지 않게 이 분야를 활성화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6명의 전담 관리팀을 기업체에 상주시켜 고객 니즈에 적합한 서
비스 제공은 물론 철저한 관리로 최상의 인적서비스 제공은 이곳만의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전국적인 인력 네트워크망을 통해 필요인력의 수급과 배치가 용
이하도록 했으며, 이직률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적
인 방문과 담당자의 접견을 통해 소속감 고취는 물론 근무자세 및 애
로사항 체크를 파견 직원들의 면담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
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 장기 근무자 및 근무 성실자를 선발, 기업체 인사담당 실무자
와의 협의를 통해 포상을 하는가하면, 파견 투입 후 안전사고에 대한
신원보증보험 가입 등을 의무화함으로써 기업체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
을 얻을 수 있는 최상의 관리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수광 사장은 “전담 관리자를 통해 업무에 대한 문제점과 공백을 최
소화했다”며 “직업에 대한 새로운 만족도는 물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업무의 누수 현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
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고객사와 파견사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는
아주비젼은 철저한 계약이행 준수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새로운 사업 특화로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다.
<윤동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