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파워 조인트 벤처 세미나 개최
맨파워 조인트 벤처 세미나 개최
  • 승인 2002.04.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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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스태핑서비스 전문회사인 맨파워의 국내 진출 3주년을 기
념하고 엔잡얼라인언스와의 조인트 벤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세미나
가 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전자신문사, 코리아 헤럴드, 한경비즈니스, 열린방송, 유니텔이 후원
하고 500여명의 국내외 HR관계자들과 70여 대학취업담당자들이 참석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우량기업의 인력 채용 및 활동 동향과
우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Manpower Asia, regional director인
Christine Raynaud, 삼성전자의 김병구 부장, 대웅제약의 이홍민 팀장
이 각각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Manpower와 엔잡얼라이언스와의 제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독립적으
로 운영하던 국내 채용서비스 시장에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Total서
비스를 제공한다는 점과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 직접 참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기존 국내 기업들과의 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Manpower Korea는 미국 Manpower Inc.와 1999년 1월 합작 이후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창원에서 400여 국내 주요기업, 공기업 및
외국기업 등에 Staffing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엔잡얼라이언스는 자체적인 인터넷 서비스망 외에도 라이코스,
한국통신, 유니텔, 천리안, 넷츠고 등 국내 주요 ISP망과 전국 100여
개 대학 취업전산망 등 국내 최대의 온라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온라
인 채용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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