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국제특송회사 TNT와 업무제휴 확대
우정사업본부, 국제특송회사 TNT와 업무제휴 확대
  • 승인 2002.04.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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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는 국제특급우편(EMS)서비스 품질향상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물류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특송회사인 TNT
사와의 업무제휴범위를 오는 22일부터 전면확대한다.

이에따라 22일부터 전국 모든 우체국 창구에서 전세계 2백15개 국가
로 TNT사의 물류네트워크를 통해 50Kg까지의 서류및 특송물품을 발송
하는 "EMS프리미엄서비스"가 시작된다.

또 정기.부정기 우편물 발송이나 다량발송의 고객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미국,일본,영국 등 주요 39개국에 대해 우편요금을 수취인
이 내도록 하는 "요금수취인부담서비스"도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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