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전직지원실 확장…재취업률 51%
한국경영자총협회-전직지원실 확장…재취업률 51%
  • 승인 2003.12.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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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의 산업기술인력 아웃플레이스먼트센터(KEFTOC, 소
장 김정태)는 퇴직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와주는 `전직지원실’(CTC)을 확
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직지원실에는 구직정보 및 검색 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
와 상담할 수 있는 상담실도 갖춰져 있다.

경총 산업기술인력 아웃플레이스먼트센터는 퇴직한 기술기능인력에게
재취업 및 창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지금까지 아웃플레이스먼트 센터에 재취업 서비스를 신청한 1천여명의
퇴직자중 520명이 3개월간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교육 이수자 중 267명이
재취업에 성공,교육이수자 대비 취업률이 51.3%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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