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위해 호텔운영에 관한 경영 진단과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HMC
(사장 전명준)는 파견 및 경영컨설팅 등 교육 아웃소싱을 전문으로 하
고 있는 업체다.
HMC는 호텔업계에 대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호텔업에 종사하는 종사원
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실시와 파견 인력의 적시 공급으로 서
비스 분야의 사업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아웃소싱전문업체로 명성이 높
다.
지난 2000년 하반기에 설립된 HMC는 이미 국내 호텔업계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80년대 초반부터 서비스업에 대한 인력 운영관리와 계획
등 핵심 사업을 도맡아 했을 정도로 회사 설립전부터 컨설팅에 관한
한 독보적인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80년 중반 당시 S호텔 개관 1년만에 인력운영과 기능 조직관리
등 서비스업 전반에 대한 인력관리 노하우의 성과는 지금도 업계에 벤
치마킹 될 정도로 회자되고 있다.
현재 HMC는 200여 명의 아웃소싱 인력을 호텔업계에 공급하고 있으
며, 파트타임이나 단기파견 등 비정규직 인력은 월별 수천명이 넘을
정도다.
- 호텔업계 컨설팅 교육 등 아웃소싱 두각
- 위탁아웃소싱 통한 효율적 비즈니스 제공
HMC의 강점은 경영 컨설팅과 경영진단 업무를 비롯 아웃소싱 인력에
대한 전문교육 실시와 고객사의 성공적인 사업운영을 지원하는 컨설팅
·교육분야다.
특히 HMC는 호텔전반에 관한 체계적인 분석과 서비스 교육, 인력아웃
소싱 업무
션센터, 중·대형 고급레스토랑의 시장조사 분석 등 위탁 아웃소싱을
통한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전명준 사장은 “현장에 대한 제대로 된 숙지와 철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과 인력의 퀄러티를 높여야 한다”며 “컨설팅 하나
에도 아웃소싱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접근할 때 그 경쟁력은 배가되
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일자리 창출은 단순히 인력을 공급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
라 일에 대한 표준화를 만들어 인력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국내 호텔업계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 품질향성과 매출 및 비용의 최적모델을 제시
하고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상의 효율을 얻어낼 수 있는 시스템 지원
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HMC는 명동에 있는 조선호텔 외식사업부 ‘뱅크스 클럽’, 코엑
스, 세종문화회관, 서울씨티클럽 등을 비롯해 서울시내 다수의 고급레
스토랑 등에 인력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시설, 설게, 교육, 기획, 조리, 식음, 전산, 영업회계 등 전 분야에
걸쳐 컨설팅 전문위원을 확보하고 있는 HMC는 아웃소싱을 통한 전문
성 확보를 무기로 호텔업계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때 호텔신라 서비스교육센터 소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전 사장은 앞
으로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특화는 물론 양질의 서비스를 심어
주기 철저한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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