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시, 연세대학교에서 2004 병역특례 취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변경된 병무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취업전반에 대한 교육
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04년부터 병역 자원을 점진적으로 축소해 가는 정부시책에 따라 병역
특례를 준비하던 사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람인, 병무청과 공동 진행
-병무정책 이해와 취업정보 제공
사람인의 박성수 팀장은 “병역특례 준비생들은 인생에 있어 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들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준비사항 및 병역특
례 동향 등의 정보를 전달하고자 세미나를 준비하였다”라며, “실질적으
로 병역특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큰 도움
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병역특례 세미나는 사설학원을 통해 여러 번 진행된 적은 있으나 온라인
취업 사이트에서 병무청과 함께 진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병무청의
서보현 팀장이 병역특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해주고, 사람인의 박성
수 팀장이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으로 강의를 한다. 더불어, 기업체 인
사담당자와의 만남도 준비되고 있어, 병역특례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
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4일까지 온라인(www.saramin. co.kr)을 통해 접수받으며, 세미나
장소는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소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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