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기업체 연간 예산 배정받는 채용전문업체
한국고용정보-기업체 연간 예산 배정받는 채용전문업체
  • 승인 2001.12.06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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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같아서는 아웃소싱 시장을 리드할 수 없습니다. 남다른 경쟁력
으로 차별화 된 서비스만이 이 시장을 리드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맨파워를 자랑하는 한국고용정보(사장 손영득)는 고효율
고품질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한 이해와 축적
된 노하우를 통해, 지원하는 채용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이미 지난 98년 IMF당시 , (KBS
연중기획, 일자리 100만개를 만듭시다> 등 KBS와의 공동 프로그램 진
행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던 한국고용정보는 고객사가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을 만큼 양질의 서비스로 차별화를 선언
했다.

손사장은 한때 취업전문지인 리크루트에서 활동하면서 지난 93년부
터 채용박람회를 도입, 97년 IMF직전까지 각종 채용박람회를 이끌어
온 주인공이다. 매년 다양한 채용(취업)박람회를 기획, 주관하며 자신
의 입지를 하나하나 다져온 손사장은 KBS와의 금모으기 운동에도 참
가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결국 왕성한 활동력과 기획력을 토대로 KBS와 인연을 맺게됐다. KBS생
방송 프로그램지원의 하나인 ‘일자리를 찾아줍시다’가 결국은 비즈
니스 사업을 해야만 하는 확실한 디딤돌이 됐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공영방송사와 제휴를 통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인재중심의 원스
톱 솔루션을 제공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한국고용정보
는 작은 것 하나에도 차별화 된 서비스가 있었기에 지금의 사업체를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던 요인이 됐다.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손사장은 지난 99년 4월, 대우자동차
의 사무직 영업직 등 전 부문에 걸쳐 채용아웃소싱을 수주하는가하
며 그 영향으로




기아 현대자동차 등의 대리점에 인력공급을 아웃소싱
하는 대어를 낚았다. 이밖에 SK생명, 동양생명, 이랜드 등 수백개에
이르는 기업체에 채용. 헤드헌팅 등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

현재는 KBSjob으로 더욱 유명해진 한국고용정보는 KBS와의 프로그램
진행으로 3만여 기업회원(무료회원사 포함)과 20여만명의 개인 DB를
구축해 놓아, 적합한 인력을 분류 채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으로
써 온-오프라인과 연계한 저비용 고효율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
다.

또 5대 PC통신, 한국통신 인포샵, KBS영상사업단과 공동으로 구인구
직 통신 서비스망인 “KBSjob”네트워크를 구축하는가하며, 노동부
중기청 정보통신부 등 정부기관 정보와 KBS 구인구직 정보를 연계해
방대한 인력 네트워트로 실시간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운
영하고 있다.

현재 채용아웃소싱, HR컨설팅, 헤드헌팅, 아웃플레이스먼트 등 다양
한 분야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한국고용정보는 국내아웃소싱업
체로는 유일하게 각 기업체에서 연간 예산을 배정 받아 예산을 효율
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업체로 명성이 높다.

매출액의 70%이상이 채용아웃소싱에서 수익모델을 찾을 정도로 양질
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것도 이곳만의 특화된 사업으로 인정받
고 있다.

손영득 사장은 “이러한 일련의 사업들이 직원들과 어우러진 노력의
결실이었다”며 “검증 받은 기업으로 고객과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철저한 교육을 통한 기업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국내 최
고의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뢰성바탕, 인재중심의 원스톱 솔루션 제공
고효율·고수익의 HR컨설팅, 기업경쟁력 극대화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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