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텔넷컴, 생산라인 2배로 확장
인사이드텔넷컴, 생산라인 2배로 확장
  • 승인 2001.11.30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멀티미디어 카드 제조업체인 인사이드텔넷컴(www.insidetnc.co.kr 대
표 엄주혁)은 국내외에서 그래픽카드 자체브랜드 및 주문자상표부착생
산(OEM)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월 15만장을 생산하던 안양 1·2공장
을 통합, 확장 이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는 안양 호계동에 700평 규모로 통합공장을 마련, 종전보다 생
산량이 66~100% 늘어난 월 25만~30만장 가량의 그래픽카드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주혁 사장은 “PC경기가 침체돼 있지만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데스
크톱 PC가 예전보다 늘고 있고 지난해부터 개척해온 미국·중국시장
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생산량을 늘린 것”이라며 “또한 공장
통합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제품관리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