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장비를 만드는 이스라엘의 보칼텍(Vocaltec) 사와 제품 공동 마케
팅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 미래사업본부 관계자는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 마케
팅 활동을 벌여 2004년까지 1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
했다.
현대상사는 또 국내 VoIP 관련 벤처기업 제품을 보칼텍에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보칼텍은 지난 1989년 설립돼 96년 나스닥에 상장된 세계적인 VoIP업
체라고 현대상사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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