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HR컨설팅 경기동부지사 설립
홍익HR컨설팅 경기동부지사 설립
  • 승인 2001.11.05 1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남시 벤쳐지원네트워크 업체로 지정

인적자원관리 아웃소싱&컨설팅 전문업체인 홍익HR컨설팅(대표 김형아)
이 창립 2주년을 맞아 지난달 경기동부지사를 설립, 아웃소싱영역을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에 본사를 둔 홍익HR컨설팅은 전국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인
적자원관리 종합 아웃소싱 센타의 설립을 목표로 전국적 지사망을 구
축하기 위한 첫발로 경기동부지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동부지사는 성남시 수정구에 소재한 성남벤처빌딩에 사무실을 두
고 성남, 광주, 이천, 여주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채용관리, 인사급
여, 평가관리, 복리후생 등의 업무에 대한 컨설팅과 아웃소싱 서비스
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홍익HR컨설팅은 이번 성남지사 진출을 계기로 인적자원관리분야
의 토탈 아웃소싱업체로 성장하기위해 업무분야를 확대할 뿐만 아니
라 2002년까지 전국의 주요지역에 지사설립을 계획·추진하고 있다.

업무분야는 기존의 인사·노무 아웃소싱을 기반으로 채용대행, 복리후
생, 인재파견 등의 인적자원관리분야 전반의 업무로 확대할 계획이
다.

특히 홍익HR컨설팅은 이번 동부지사 설립을 계기로 성남시가 추진하
고 있는 "성남벤처지원 네트워크"에 인사·노무부분의 지원업체로 위
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벤처지원네트워크는 성남시가 벤처기업을 육성하여 첨단산업도시로 발
돋음한다는 기치아래 "산업진흥재단 설립"을 목표로 지난해 5월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성남시는 벤쳐기업에 대한 종합지원이 가능하도록 각 분야별 전문기관
을 선정하여 네트워크화 함으로서 효과적인 경영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자 자금, 경영관리, 마케팅, 기술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기업을
선정하였고 현재는 8개 전문기업이 벤쳐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아 사장은 "벤처지원 네트워크에 참여하면서 벤처기업의 창업과
인적자원관리분야 업무를 보다 심도있게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
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