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기 힘든 물품 엔투비 기업물품거래소에서..
구매하기 힘든 물품 엔투비 기업물품거래소에서..
  • 승인 2001.09.07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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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전문적으로 대행해주는 회사가 있어 기업 구매 담당자들은 구
하기 힘든 물품구매 때문에 애쓸 필요가 없어졌다.

㈜엔투비(www.entob.com)가 운영하는 "기업물품거래소"는 지
난 6월 10만건의 물품 카탈로그를 등록한 데 이어 최근에는 총 12만건
의 물품 카탈로그를 등재 했다고 최근 밝혔다.

10만건이면 기업물품거래소에 등록한 구매 회원사들이 필요로 하는 거
의 모든 물품을 등록한 것으로 베어링 종류만 수백종에 달하는 규모
다. 하지만 기업물품거래소에는 일반적인 거래물품 뿐 아니라 평소 구
하기 힘들어 했던 물품까지 보유해 구매 담당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물품정보팀 관계자는 “구매 담당자가 정말 찾기 힘들어 고생하던 물
품을 여기에 와서 찾게 된다면 기업물품거래소의 이용가치도 그만큼
높아지게 될 것”이라며 “2002년까지는 총 20만건 이상의 물품정보
를 등록해 기업물품거래소에 가면 ‘없는 것이 없다’는 평판을 얻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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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물품거래소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물품의 경우도 구매 회원사측에
서 의뢰를 하면 3일안에 판매사를 소싱, 물품 카탈로그를 등재해주고
구매대행도 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기업물품거래소는 인테리어 컨설팅, 신설법인 대상 무료 구
매 컨설팅 등 무형의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 (02-2007-0800).

『기업물품거래소』

『기업물품거래소』는 2000년 8월 29일 국내 굴지의 5개 그룹 (포항제
철, 한국통신, 한진그룹, 현대그룹, KCC그룹) 26개 기업이 함께 설립
한 기업간 전자상거래 회사 ㈜엔투비가 구축, 운영중인 국내 최대 e-
마켓플레이스 이다.

10조5천억원 규모의 국내 MRO 물품 시장의 원활한 유통과 공정한 가격
형성을 제일의 목표로 하는 『기업물품거래소』는 이미 국내 유수의
1,300여 개 이상 기업들이 참여하여 현재 총 잠재거래 규모 3조원, 등
재물품 12만건을 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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