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달부터 국내에서 체육복표 사업을 수행할 한국타이거풀스의 텔레서
비스를 위한 콜센터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컴팩코리아가 구축할 타이거풀스의 콜센터는 ▲소매점,인터넷,콜센터
등을 통해 발매된 체육복표 관련 조회 ▲소매점 위치안내 ▲당첨확인
▲게임정보 안내 ▲콜베팅 서비스 ▲텔레마케팅 서비스 등 일반 전화
는 물론 핸드폰을 이용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타이거풀스의 텔레서비스는 앞으로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 구축으로
까지 텔레마케팅의 기능과 업무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며 개인정보단
말기(PDA)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선환경에 대한 서비스도 진행할 예
정이라고 컴팩코리아는 설명했다.
강 사장은 “오는 25일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서비스를 오
픈할 계획”이라며 “피자헛과 주택은행 콜센터 구축에 이어 한국타이
거풀스의 대규모 콜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이 분야에서
의 컴팩코리아의 능력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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