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프로그래머 양성학교에 인터넷CTI 콜센터를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
다.
이 회사는 "이번 콜센터가 12석으로 규모가 크지 않지만 처음으로 구
축하는 해외사이트"라며 "상담 뿐 만 아니라 교육자료로 이용돼 싱가
폴 내 제품 인지도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써의 최준환 대표는 삼성SDS 해외사업본부측과 함께 미국, 유
럽 등 삼성해외법인을 직접 방문해 수출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
다.
엔써는 올들어 중국,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판매대행업
체와 372만 달러 규모의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말까지 500만달
러 규모의 리셀러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해 매출 190억원, 순익 17.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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