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커뮤니티는 자사 제품 "디스트리뷰터"의 발굴 및 솔루션 홍보
대행을 내용으로 First Information Technology Co.(대표 다카히로 노
무라)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CTI기반 콜센터 구축 관련 전문 컨설팅 업체 First Information
Technology Co.(대표 다카히로 노무라)는 넥서스의 고객 발굴 및 제
품 홍보를 하게 된다.
또 사업 진행 추이에 따라 넥서스 미들웨어에 대한 SI업체로서 협력
관계를 확대 강화하고 싶다는 뜻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넥서스는 일본 최대 CTI/ITI 박람회인 "Computer Telephony World
Expo 2000" 전시회를 통해 일본의 CTI관련 업체들로부터 제품의 기술
력을 인정받은 이 분야에 대해 두터운 수요층이 형성돼 있다.
그러나 핵심이 되는 CTI 미들웨어는 대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는 일
본 상황에 착목, 구체적인 시장공략방안을 모색해 왔다.
한편 넥서스는 일본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사내에 일
본 사업 전담팀을 구성해 일본 시장 상황을 분석해 구체적인 사업전략
을 수립하는 등 일본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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