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EM-2002년까지 국제수준의 건물관리업체 성장 목표
한국BEM-2002년까지 국제수준의 건물관리업체 성장 목표
  • 승인 2001.02.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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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직원 100%가 자격증 소지자
2002년까지 국제수준 성장 목표


“정보통신업계에서 30년동안 몸담아온 경험을 토대로, 눈에 보이지않
는 서비스인 건물관리 부문과 인재파견에 있어서 기업에 최고의 만족
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95년 창립하여 짧은 기간에 건물종합관리아웃소싱과 인재파견분
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 한국BEM(사장 이병희).

특히 인재파견분야에서는 정보통신전문인력 공급업체로 급성장을 구가
하고 있기도 하다.

인재파견 사업 시작 2년만에 SK텔레콤 한국통신 한국기업평가 SKC등
국내 유수 정보통신 관련업체에 전문인력을 공급하는 등 업계의 ‘다
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BEM은 2002년까지 국제수준의 건물관리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경영자와 전직원의 일관성이 있는 계획과 실천이 요구
되는 만큼 서비스 품질의 표준화와 국제화가 선결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국제 품질규격인 ISO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ISO인증 취득 이후 달라진 것이 있다면 단연 직원들의 의식변화를 들
수 있다. 준비과정에서 익힌 전문 기술과 서비스교육, 표준화매뉴얼
등을 통해 업무 숙련도가 한층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인증 취득에 대
한 자부심으로 사기가 높아지는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책임완수 친절봉사 인화단결 창의개발을 사훈으로 하고 있는 한국BEM
이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친절봉사다.

직원교육에 있어서도 고객으로부터 호감을 받을수 있는 단정한 용모
와 웃음띤 얼굴로 유연하고 친절한 자세를 갖추도록 교육한다.

이 사장은 “용역이나 파견인력의 특성상 직원 개인의 행동이나 표
정, 말 한마디가 한국BEM을 대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에대해 직원
들이 이해하고 실천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한다.

창의성 개발에도 역점을 두어 항상 직무와 관련해서는 업무개선과 생
산성향상 원가절감등 회사에 직접적인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직원 개인
의 실력과 가치를 높일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BEM은 경비 청소 시설관리에 있어 국내최고의 기업이 되기위한 노
력의 일환으로 젊고 유능한 인력을 선발함으로써 직원들의 평균연령
을 대폭 낮췄다.

시설관리 분야에서는 직원채용시 관련 업무의 자격증을 소유한 사람위
주로 선발함으로써 직원 100%가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6개의 자격
증을 가진 직원도 상당수 포함돼 있을정도로 고급 기능인력들이 많
다.

인재파견분야에 있어서 정보통신분야는 무엇보다도 전문인력 발굴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보통신인력 양성학교와 학원, 전문직업훈련원 등
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한국BEM의 경영이념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에
서 나타나듯이 향후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남기를 희망한다. 또
사세가 어느정도 확장돼 안정적인 위치에 들어서면 일정이익을 사회
에 환원시킬 뜻깊은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02)58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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