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가운데 그에 따른 만족도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삼성 계열사는 사이버 강좌를 마친 직원 23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227명이 사이버 교육을 다시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 사이버 교육만으로도 충분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이
72%를 넘었다.
시스코 시스템즈도 사이버 교육을 받은 임직원의 인터넷 전문가 자격
시험 합격률이 집합교육보다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아이빌소프트에 임직원 사이버 연수를 아웃소싱하고 있는 SK
가스의 직원은 무엇보다도 업무 중단없이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받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정부도 사이버연수를 적극 권장한다. 사이버 연수를 실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고용보험법에 따라 대기업은 교육비 가운데 80%,중소기업은
90%를 각각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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