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오는 2월1일부터「World Trade Expo 2001」의 2,3월 테마인 “한
국 베스트상품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Tpage는 자사의「 World Trade Expo 」가 인터넷무역 조차 생소하던
1998년 9월, 세계 최초로 인터넷상에서 개최한 이래,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전천후 홍보관으로서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마케팅할 수 있
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특히「World Trade Expo 2001」을 테마별로 개최하는 전략을
수립,2,3월에는 한국의 수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한국 베
스트상품전”을, 4월 이후에도 세계 시장 상황에 맞는 테마를 선정하
여 개최키로 했다.
실제로 현재까지「 World Trade Expo」참가한 많은 중소기업들이 메일
이나, 홈페이지의 방문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해외에서 바이어
가 직접 연락해 오는 것을 비롯하여, 거래문의가 50% 정도 증가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고 Tpage는 밝혔다.
또한 해외 마케팅에 새로운 인력이나 비용을 투입하기 힘든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에게 시간과 경비가 절감되고, 다양한 On-line마케팅 효과
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Tpage 관계자는 “수출 판로개척이 어려운 국내외 중소기업이
「World Trade Expo 2001」참가를 통해 무역거래가 많이 성사되어 중
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Tpage는 영어(Tpage.com), 중국어(cn.Tpage.com),한국어
(Tpage.co.kr), 스페인어(es.Tpage.com), 프랑스어(fr.Tpage.com), 독
일어(de.Tpage.com), 일본어(jp.Tpage.com), 포르투갈어
(br.Tpage.com)등 8개국어 서비스를 실시중이고, 향후 러시아어, 아랍
어 등 인터넷에 쓰이는 모든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2000년 3월 설립한 미국법인(Tpage.com) 외에 말레이시아 (2000
년 9월 Tpage 컨텐츠 및 기술수출),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 및 호
주, 중남미, 유럽 등의 현지법인 설립 및 컨텐츠를 포함한 기술수출
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World Trade Expo 2001참가신청은 http://expo.tpage.com 에서 받고
있으며 문의는 E-mail (expo@tpage.com)이나 전화(02-3424-4534/9 )로
도 가능하다.
20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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