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조종식)은 대한생명 콜센타 구축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생명 콜센타 프로젝트는 기존의 콜센타에 CRM개념을 도입한 상담
원 200석, IVR 180 회선의 12억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이다.
예스컴은 상담원 200석 규모의 In-bound/Out-bound 상담과 텔레마케팅
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환기 및 CTI서버를 포
함, 자사가 개발하여 이미 여러 금융권 콜센타에 공급된바 있는 IVR
솔루션 ‘밀레니엄토크(Millennium Talk)’를 포괄하는 토탈 솔루션
을 공급하게 된다.
구축기간은 4개월로 2001년 4월경 서비스 오픈 예정이다.
대한생명은 이번 콜센타 구축으로 인해 최신 호전환기법(Intelligent
Routing), 다이얼링 기법, 디지털 녹취 방식 등의 신기술을 도입, 대
고객 만족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콜센타의 효율적인 운
영은 물론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예스컴의 IVR 솔루션 ‘밀레니엄 토크’는 대화식 음성응답솔루션으
로 고객이 설정한 시나리오를 Play 하고 필요시 CTI Interface, Host
Interface 및 기타 주변 시스템과의 Interface 기능을 제공함으로 최
종 사용자의 사용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와 관련 예스컴의 한 관계자는 “시장환경과 IT 기술의 변화에 따
라 다양한 기능이 요구 되고 있으나 실제로 이러한 요구를 유연하게
수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
다”며 “이번 대한생명 콜센터 프로젝트는 In-bound/Out-bound 업무
를 보다 안정적인 기반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제공을
목표로 한다”고 시스템 구축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예스컴은 지난 9년간 SK 고객만족센터를 비롯, 한미은행 로얄
폰뱅킹, 굿모닝증권 콜센터, 주택은행, 메트라이프, 동양화재 콜센타
구축 등 국내 금융권 콜센터부분에서 확고한 터전을 닦은 실력있는
CTI전문 솔루션 업체이며 최근에는 옥션, 나래사이버증권 등의 웹콜센
터를 구축 eCRM분야에서도 탁월한 사업 실적을 보이고 있는 CTI 분야
국내 대표업체이다.
20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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