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인력은행을 방문한 1백3만2천99명중 28만4천4백43명이 취업에 성공
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립 직업안정기관을 찾은 구직자 가운데 27.6%가 일자리를 얻은 것으
로 나타났다.
이같은 취업률은 98년의 8.6%,99년의 18.7%보다 크게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 94년의 28.9%,95년의 28.5%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다. 전
체 공공직업안정기관중에서는 일일취업센터의 취업률이 84%로 가장 높
았다.
이어 인력은행 41%,고용안정센터 25%,한국산업인력공단 22%,시.군.구
1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20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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