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취업센터의 취업률이 84%로 가장 높다
일일취업센터의 취업률이 84%로 가장 높다
  • 승인 2001.01.20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1백22개 고용안정센터와 20
개 인력은행을 방문한 1백3만2천99명중 28만4천4백43명이 취업에 성공
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립 직업안정기관을 찾은 구직자 가운데 27.6%가 일자리를 얻은 것으
로 나타났다.

이같은 취업률은 98년의 8.6%,99년의 18.7%보다 크게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지난 94년의 28.9%,95년의 28.5%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다. 전
체 공공직업안정기관중에서는 일일취업센터의 취업률이 84%로 가장 높
았다.

이어 인력은행 41%,고용안정센터 25%,한국산업인력공단 22%,시.군.구
1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2001.1.1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