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체, 골프장 예약 아웃소싱
카드업체, 골프장 예약 아웃소싱
  • 승인 2000.12.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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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구매력이 높은 골프 매니아를 겨냥한 골프카드 를 개발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삼성카드 BC카드와 LG 캐피탈은 추첨을 통해 그린피 지급, 골프
장 예약 대행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골프카드 소지자의 마음
을 설레이게 한다.

LG캐피탈( www.lgcapital.com)은 지난 주 SBS골프닷컴과 제휴를
맺고 `LG드림골프카드"를 선보였다.

이와함께 연말까지 신규발급하 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
를 열 예정이다.

BC카드는 지난 10월 골프다이제스트 스포츠뱅크코리아 한국골프예
약 등과 제휴를 맺고 `비씨TOP골프카드"를 선보였다.

연간 4회 추 첨을 통해 그린피를 지급해주고 인터넷(
www.bcgolf.co.kr)로 골프장 예약을 대행해준다.

삼성카드( www.samsungcard.co.kr)는 `삼성 골프카드"로 고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이 카드는 이용금액의 1%를 `골프포인트"로 적립해 포 인트에 따라 무
료항공권과 골프연습기 클럽세트 등의 상품을 지급하고 있다.

또 한국LPGA의 연간 10개 대회에 무료 입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
공한다.

이밖에 현대정유 주유시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골프 카드 회원들은 또 각종 골프연습장 이용과 골프용품 구입시 할인
혜택 을 받을 수 있으며 각 카드사에서 골프보험에 무료가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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