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 아웃소싱 기업들과 네트워크 구축 윈-윈 전략
아웃소싱 파트너즈
벤처기업은 필요한 경영자원을 모두 갖출 수 없기 때문에 외부자원을
잘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
아웃소싱을 통해 벤처기업은 핵심분야에 전문화를 꾀할 수 있고, 체
계화된 업무 기법과 서비스를 도입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웃소싱은 벤처기업을 기술만 갖고 창업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아웃소싱을 통해 조직이 비대해지는 것을 막으며 환경변화에 민
첩하게 적응할 수 있다.
이러한 아웃소싱 기법은 미국·일본 등에서는 이미 일반적인 경영기법
의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각 분야의 전문아웃소싱 회사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벤처기업을 위한 토탈 아웃소싱회사가 등장했다.
(주)아웃소싱 파트너즈는 벤처기업의 세무회계와 총무부문은 물론 코
스닥 등록 컨설팅까지 아웃소싱으로 해결해 주는 회사.
이 회사는 공인회계사인 이동환 사장을 필두로 각 분야별 실무경력 10
년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했다.
이들은 벤처관련 사업을 창업하려는 예비기업가 또는 기존의 벤처기업
들을 지원한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업무는 크게 총무 인사업무와 세무회계업무, 경리
업무, 전문가그룹의 자문서비스 등이다.
총무 인사업무의 아웃소싱분야는 급여 상여 퇴직금관리 부터 사회보장
보험, 세무보고, 사무실구매, 실내외 인테리어, 집기, 사무용기기 등
등.
세무 회계업무의 지원분야는 부가가치세 신고 등 각종 세무업무를 비
롯해 재무제표작성, 회계장부 기록 및 검토, 법인설립, 벤처기업확
인 및 등록, 원가계산업무, 경영실적 분석등이다.
경리업무는 세금계산서 관리, 자금일보작성, 자금계획 및 분석, 현금
예금 어음관리 및 차입금관리, 전표작성 등을 아웃소싱해 준다.
전문가 그룹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변리사 법무사 등으로 구
성, 자문서비스를 지원해 주고 있다.
특히 각 분야별로 몇개에서 수십개의 파트너사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어 전문 소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총무분야만 해도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등 파트너사가 10여개 된다.
앞으로 계속 늘어날 예정.
이 사장은“회사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각 분야의 선도 아웃소
싱 회사들을 파트너로 네트워크화해 이들과 함께 신뢰를 기초로한
윈-윈 전략으로 국내 최고의 토탈 아웃소싱 회사가 되는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 그는“기존의 아웃소싱 기업들이 단순 인력 공급업이나 세무처리
역할에 한정돼 있었던 것에 비해 아웃소싱 파트너즈는 기업 회계부문
과 총무부문을 총괄하는 원스톱 아웃소싱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고 말했다.
더불어 2001년 상반기부터는 기업간 업무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처리함
으로써 비용절감 및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증대시켜 차별화된 아
웃소싱 업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아웃소싱 파트너즈는 벤처기업을 위한 교육과 복리후생 부문에
도 아웃소싱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일본 기업과
업무제휴 추진중에 있다.
TEL:02-3446-0248
200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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