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정보링크-우리는 E-business 서비스 센터로 간다
부일정보링크-우리는 E-business 서비스 센터로 간다
  • 승인 2000.12.22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첨단 CTI 콜센터 운영
TM대행 사업 주력, 홈쇼핑·인재파견 병행

150석 규모의 첨단 CTI 콜센타 환경을 자랑하는 부일정보링크는 지난
1999년 부일이동통신의 고객센타에서 출발한 전문 텔레마케팅 아웃소
싱 업체다.

모회사 부일이동통신, 나우누리 등 160만 고객에 대한 상담?민원?채권
회수 등의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관리 전문기업으로서 독자영역
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부일정보링크의 사업영역을 살펴보면 주력사업인 텔레마케팅 아웃소
싱 외에도 자체 홈쇼핑 채널 운영, 전문 인력파견, CTI 시스템 개발
및 운영, IT SI?SM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처럼 짧은 기
간 내에 영남지역 전문 텔레마케팅 업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다양한 사업을 펼 수 있었던 요인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탄탄한 사업구조에서 찾을 수 있다.

부일정보링크는 ▲콜센타 사업부 ▲정보시스템 사업부 ▲인재파견 사
업부 총 3개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콜센타 사업부를 중심으로 유
기적으로 물려있다. 주력 사업인 콜센타 사업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
탕으로 이동통신 서비스 부문의 텔레마케팅 업무, 금융권 고객관리 대
행업무에 주력하고 있으며, CTI 블랜딩 등 첨단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특히 국제신문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전문텔레마케터 아
카데미」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을 배출, 부산?경남 지역 텔레마케터
공급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부일정보링크는 홈쇼핑 빌코하우
스라는 독자 브랜드로 홈쇼핑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독자사업
기반 구축의 일환인 홈쇼핑 사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위성TV채널 확보 · CATV · 인터넷 방송, 쇼핑몰 운영 등 준비에 박
차를 가하고 있다.

이제「E-business 서비스 센터」로 한 단계 도약하려는 부일정보링크
의 행보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