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하철 물류서비스는 고객이 ‘행복한 아침’의 인터넷 쇼핑몰
(www.morning365.co.kr)에 물건을 주문한 뒤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찾
아가는 것으로 배송료가 기존 택배의 3분의 1수준이다.
또 지하철역에서 물건을 확인한 후 신용카드나 현금 등으로 결제하기
때문에 전자상거래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위험을 줄일 수 있고 반품도
용이하다.
행복한 아침측은 지하철을 이용,수취인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퀵서비스
도 실시할 예정이다.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콜센터(1588-3365)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200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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