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경비업체 인력이 10월부터 일선 학교의 일.숙직 업무에 투입된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교사 및 기능직 공무원들의 잡무를 줄여주기 위 해 그동안 이들이 맡아온 일.숙직 등 학교 당직근무를 에스원,캡스 등 민간 전문경비업체들에게 용역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10월중 동원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18곳과 서운중 등 중학교 4곳에서 이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내년부터는 공립 초.중. 고교 8백여곳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 2000.09.09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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