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인터넷 마케팅을 대행해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의 공동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은 야후서비
스는 물론 삼성화재의 맞춤형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야후코리아 관계자는 "오프라인 기업이 인터넷상에서 브랜드 인지도
를 확보할 수 있도록 광고와 프로모션, 제품판매, 고객관리 등을 대행
해주는 `퓨전마케팅온라인"(FMO) 기법을 개발하고 이번에 삼성화재
에 처음으로 적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야후는 삼성화재의 콘텐츠와 야후의 100여 개 콘텐츠로
구성된 `삼성화재 마이 야후" 페이지를 구축하고 네티즌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화재를 야후코리아의 홈페이지에서 회원을 확보할 수 있고 차별
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회원유
치와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고 지속적인 고객관리도 할 수 있다.
200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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