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넷 등으로 판매방법을 다양화하고 있다.
교보생명(www.kyobo.co.kr 사장 권경현)은 한국교직원단체총연합회(회
장 김학준)와 대리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이
번 협약에 따라 서울 서초동 교총회관내에 법인대리점을 개설해 교총
회원을 대상으로 텔레마케팅(TM)·사이버마케팅(CM) 전용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에앞서 8월에 국민카드와, 9월에는 현대정유와 제휴해
각각 전화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텔레마케팅(TM)센터를 개설했다.
이에따라 교보생명의 TM센터는 모두 4곳으로 늘어났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한 데이터베이스 마케팅기법
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타고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 비
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0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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