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은 22일 "시민.기업에 대한 기상정보 확대를 위해 현재보
다 예보단위가 4배정도 세분화한 6시간 기상 예보시스템을 5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6시간 예보제는 기상정보를 6시간 단위로 슈퍼컴퓨터로 분석.예보하
게 된다. 따라서 시민들은 현재 24시간 예보제보다 신속하게 기상변
화에 대비할 수 있다.
기상청은 또 다음달부터 기업체가 효과적으로 생산.판매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부산지역의 대표적 기업체에 기상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0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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