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간위탁시설 적자폭 감소
대전시, 민간위탁시설 적자폭 감소
  • 승인 2000.12.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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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 상반기 초부터 민간에 위탁한 15개 체육시설의 운영평가
결과 이용인구의 증가로 인해 적자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시설을 대전도시개발공사 체육회 ㈜한화이글스
YMCA 등 4개 단체에 민간위탁한 결과 수지적자폭이 직영 때보다 9
억2500만원, 약 55% 감소한 7억5300만원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용시민도 지난해에 비해 21%가 증가했으며 청소년시설의 경우
74% 증가했다.

현재 대전시는 중장기적으로 민간위탁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전환해
수탁자 책임여건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00.08.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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