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를 대상으로 중국 위탁생산 사업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차이리아컨설팅은 중국 광동성 동관 지역에 부지 10만~15만㎡ 규모의
공장단지를 설립, 국내 업체의 중국 생산 공장 설립부터 생산 운영까
지 일괄적으로 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위탁 생산은 직접적인 중국 진출로 인한 위험요소 제거는 물론, 국내
실 가공비 대비 50%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차이리아컨설팅 김정호사장은 “중국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위
한 조기정상화 프로그램으로 품질 및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
했다.
한편 차이리아컨설팅은 삼성-아토피나(구 삼성종합화학),에이스디지텍
(036550), ㈜영우 등 12개 업체에 대해 중국진출 관련 운영 및 경영지
도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