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지역 전문업체로 두각-세인에이치알
천안·아산지역 전문업체로 두각-세인에이치알
  • 승인 2003.09.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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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설립돼 천안·아산지역의 대표적인
인력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세인에이치알(대표 이승용)은 서울기업들의
진출에도 불구하고 ‘천안지역 제1의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해 가고
있다.


천안·아산지역의 경우 전자 및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 중심으로 업종
이 형성되어 있으며, 최근 공단지역 확충과 투자유치가 활발히 진행되
면서 신규업체들의 진입이 눈에 띄는 지역이기도 하다.

여기에 고속철 개통이 예정돼 있고, 정부의 천안·아산 신도시 개발
계획 등으로 지역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
다.

또한 천안 아산지역에는 13개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가히 교육과 산
업의 중심지로서 손색이 없다. 그러나 업체의 진입증가 및 규모의 팽
창에 따른 인력 수급상의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이 지역은 주로 생산인
력 중심의 아웃소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아웃소싱 시장상황속에서 세인에이치알이 지역 리딩컴퍼니로서
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것은 아웃소싱인력개발(HRD)과 아웃소싱인력
관리(HRM)에 대한 균형투자로 HR 전문업체로서의 전문성을 지속적으
로 업그레이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회사 이승용 사장은 대기업 인사담당 임원출신으로 기업들의
인력관리의 어




어려움과 해결책을 잘알고 인사 노무관리 컨설팅까지 지원
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노사관계,
BPO, 창업 등 맞춤컨설팅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인재개발센터를
설립, 지역 인재의 적재적소 배치를 가능케 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
과 연계해 인력개발 및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위에 세인에이치알은 현재 인재파견 사업부문을 강화하는
한편, 천안 아산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식 생
산도급 운영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또한 철저한 지역 전문화업체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천안 아산지역 업
체의 생산중심의 아웃소싱을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으로 확
대 전환할 수 있도록 내부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직 천안 지
역에서는 취약한 급여관리, 사무관리대행 등 업무 위탁 부문과, 채용
대행, 헤드헌팅 부문을 강화하기 위하여 내부 인적자원 확충에도 적
극 나서고 있다.

이 사장은 “지역내 전문텔레마케터 양성을 위해 텔레마케터 아카데미
를 운영하고, 지자체와 연계한 아웃프레이스먼트 사업을 준비하고 있
다”며 “준비없는 계획은 사상누각과 같은 것으로, 지역 아웃소싱산
업 활성화를 위한 선구자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041-578-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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