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티-국내 생산 아웃소싱 선도업체로 정평
에스티티-국내 생산 아웃소싱 선도업체로 정평
  • 승인 2003.09.29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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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전국적인 규모의 아웃소싱 전문기업
으로 정평이 나있는 에스티티(대표 최태수)는 1985년 경기도 수원에
서 생산제조부문 도급을 시작으로 지난 18년간 전문 아웃소싱기업으로
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왔다.

국내 아웃소싱 개념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90년대에는 서비스 영역에
있어 충청, 전라, 경상 지역을 연결, 명실상부한 전국 네트워크 기업
으로의 토대를 구축했다. 그 결과 현재 지역별 대표 아웃소싱 브랜드
로 구미, 영남, 호남, 천안 등의 지역에 독립법인을 분사시켜 지역경
제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까지 인재비즈니스 전문그룹인 페이버스의
모(母)기업으로 HR 및 온라인 비즈니스, 호텔분야 진출을 위한 기반사
업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에스티티는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자사 핵심역량의 강화 및 페이버
스 패밀리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방안을 모색 중에 있으며, 네트
워크의 신규 모델의 접목 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
다.

하지만 누가 뭐라해도 에스티티의 주 사업분야는 전자제품 및 전자부
품 조립생산 아웃소싱 서비스. 특히 에스티티는 전자제품 조립생산에
서 전자부품에 이르기까지




생산 제조부문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를 토대로 제조전문인력의 발굴, 육성을 통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
공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에스티티는 현재 18년간이라는 이력에 맞게 생산제조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전자제품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수원 사업장을 비롯
해 디테크, 에스켐 등의 에어컨 전자렌지 캠코더 등의 주요 생산라인
을 아웃소싱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자부품 및 반도체 시장에
도 진출, 삼성전기 삼성반도체 유니셀 등의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
다.

최근 동종업체의 난립으로 생산 아웃소싱업계에서도 심각한 경쟁양상
을 보이는 있는 가운데 에스티티는 안정적인 생산공정 운영을 위해서
는 무엇보다 원활한 인력공급이 중요하다고 판단, 인력육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심각한 청년실업난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의 제조업 기피현상이 두
드러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방안에 고심하고
있다. 때문에 지난 18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
로 관리 운영 시스템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인재의 발굴과 육성에 효
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시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아끼지 않
고 있다.
(문의: 031-578-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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