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웃소싱기업협회는 지난달 18일 ‘2004년도 제4차 정기총회’를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사업보고와 함께 신임 이사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2004년도 사업계획과 관련 회원간 커뮤니티 활동 및 회원사 지원 활동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시
장 전문화 사업 전개, 대정부정책 건의 활동 강화, 대외협력 활동 강화, 협회 조직의 확대 및 재정안정 등
을 중점사업으로 상정했다.
이어 진행된 임원 선출 및 승인에서는 2004년도 4대 회장으로 제니엘 박인주 대표, 부회장으로 이정원 코리
아템프스텝 대표, 김상진 티아이엠 대표, 이수연 제이앤비컨설팅 대표, 김종태 유한엠엔씨 대표, 한송욱 미
래글로벌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이사에는 김형아 하이에치알 대표, 김석중 그린텔 대표, 강건식 서울커뮤니케이션 대표, 삼신테크 신동익
대표, 편리한세상 박동선 대표, 원남 최병인 대표, 우리노무법인 나승우 대표, 휴먼풀 최병무 대표, 휴비즈
넷 양병만 대표가 임명됐다. 감사에는 조항용 비너스컨설팅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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