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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28일 압구정점 명품관에 50평 규모의 `퍼스널 쇼퍼 룸'(Personal Shopper Room)을 열
었다고 밝혔다.
고객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미리 준비해 놓고 고객이 예약 후 방문하면 1 대 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를 초빙, 고객의 쇼핑을 돕는 전담 `쇼핑 도우미'를 운영한다.
쇼핑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차를 주차시켜 주고, 물건을 구매하면 매장 직원이 고객
의 차에 미리 배달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건축가 벤 반 버끌씨를 영입, 패션관을 새단장하고 수입 명품을 입점시켜 제2의 명
품관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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