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국내 최초 써치펌 프렌차이즈 시대 열어
ANS-국내 최초 써치펌 프렌차이즈 시대 열어
  • 승인 2004.04.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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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헤드헌팅업계 최초로 써치펌 프렌차이즈 시대를 연 기업이 있어 화제다.
헤드헌팅업체인 (주)ANS(대표 정해탁 www.anskorea.com)가 그 주인공으로 ANS는 이미 지난 2002년부
터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꾸준히 써치펌 프렌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써치펌 프렌차이즈란 말 그대로 헤드헌팅사업으로의 진출 또는 창업을 원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사가
헤드헌팅에 대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100% 전수하고 홍보 및 공동마케팅을 제공하는 신개념의 써치펌 사업
운영 형태를 말한다.

브랜드력이나 시스템과 경험이 취약한 써치펌 가맹자는 ANS의 상호와 상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본사의
영업지원을 받으며 후보자 관리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도 공동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맹기업의 사업주
및 직원을 대상으로 노하우 및 스킬에 대한 직무교육을 분기당 1회 씩 또는 필요시 수시 교육을 제공한다.

써치펌 가맹비는 프렌차이즈 기업의 규모와 위치에 따라 다르며 로열티는 매출액의 2-3%선이다. 한편, 프
렌차이즈 형태가 아닌 라이선스만 제공하기도 하는데 라이선스는 자체브랜드를 채택하되 ANS의 노하우
및 인트라넷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용은 프랜차이즈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 2003년
밴자서치에서 ANS의 시스템을 채택해 현재 강남 포스코 빌딩에서 운영되고 있다.

ANS의 정해탁 대표는 “지금까지 헤드헌팅사업에 대한 정확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업체들이 우
후죽순 격으로 생성과 사멸을 반복하고 있다”며 “써치펌 프렌차이즈는 ANS의 헤드헌팅 시스템 및 브랜드
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성공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ANS는 국내 상위의 중견 헤드헌팅업체로 지난 1996년에 설립되었으며 지금까지 포춘 (Fortune) 지 선정
500대 다국적기업 및 정부기관 그리고 국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헤드헌팅 서비스를 제공하
고 있다.

또한 지난 2001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독일 TUV로부터 HR분야 ISO9001을 획득할 정도로 시스템과 노하우
가 완비되어 있다. 이 밖에 이 회사는 동종업계로서는 선두적인 웹기반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및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실질적인 합병을 마친 (주)이하이어에서 헤드헌팅업계 포털(www.searchfirms.co.kr), 헤
드헌팅 구인정보 포털(www.bestjobs.co.kr), 전문 헤드헌터 포털(www.hnkorea.co.kr), 세계 헤드헌팅업
계 포털(www.searchfirms. to)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 황미나 차장은 “프랜차이즈 가입자는 일단 ANS 브랜드를 통한 반사이익을 바로 볼 수 있고, ANS
가 제공하는 웹 시스템 및 성공적인 사업 경영방법을 공유하게 된다” 며 “실질적으로 ANS의 모든 서비스
가 지역 및 지사에 무관하게 일관성 있게 제공된다”고 말했다.

ANS는 프렌차이즈를 전국 광역도시에 모두 뿌리내려 나갈 예정이며, 더 나아가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
로 나서 중국 및 동남아시아까지 ‘ANS’ 써치펌 프랜차이즈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NS에서는 써치펌
창업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헤드헌팅창업컨설팅 및 인큐베이팅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02)72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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