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기온 상승과 함께 식중독발생 등 식품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단체급식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단체급식의 확대 외식기회의 증가 등 식생활의 변화로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단속결과 위생이 부적합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집중관리 대상업소로 지정해 특별관리한다 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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