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스-VoIP 무선녹음 솔루션 신기술 바탕 업계 리드
루키스-VoIP 무선녹음 솔루션 신기술 바탕 업계 리드
  • 승인 2004.04.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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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I 음성부문 전문 업체인 루키스(대표 김종성)는 음성부문 VoIP Recording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최근 들어 기업용 IP 텔레포니 및 IP 컨택센터 시장이 확산되면서 VoIP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VoIP녹음 및 무선 녹음 솔루션 등의 신기술을 바탕으로 이미 업계를 리드해오고 있다. 최근 새롭
게 출시된 오디오 로그 3.2버전은 Windows2000의 최적 솔루션으로서 G.723, G.729A 등 다양한 압축방식
을 지원하고 있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Web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 솔루션은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는 컨택센터의 전국지사간 음성녹음시스템을 통합관리하고 어바이어,
노텔 메르디안, 지멘스, LG 스타렉스, 삼성 인포렉스 등 주요 TDM 방식 PBX뿐 아니라 시스코, 어바이어,
노텔 네트웍스 등의 VoIP 플랫폼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녹음이 가능하다.

루키스의 VoIP 녹음 솔루션은 현재 금융권을 비롯해 제조업, 공공시장 등에 걸쳐 다양한 고객기반을 가지
고 있으며, 특히 올해 더욱더 확산될 인터넷 전화를 포함한 인터넷프로토콜 기반의 컨택센터에서 안정적으
로 운영됨으로써 시스템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VoIP 음성녹음 분야에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
적인 마케팅과 투자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업 내부적으로도 영업, 기술인력을 확보 영업력과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콜센터 아웃소
싱사업과 해외시장진출 위한 사업전담팀을 구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 시장확대에 주
력하고 있다.

루키스는 음성부문 CTI 솔루션 전문업체로서 지난 99년 설립이래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고객 입장에서
항상 끊임없는 대안을 제시하는 자세로 임한 결과 지난해에는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즈, 서울경제신문 및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CTI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규모 콜센터·컨택센터의 녹음시스템 시장에 진입한지 5년만에 녹음시스템 업계 선두로 자리 매김 한 루
키스는 최근 연구개발 부분에서도 내장형 SMS(Short Message Service) 음성보드에 대한 특허를 최종 획
득하고 VAD(Voice Activated Dialing) 음성 보드를 개발하는 등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루키스는 최근 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HP Adaptive Business Solution Seminar에 IPCC 솔루션
파트너 업체로 참가 자체 개발한 Adiolog IP Recording Solution과 평가 및 통계시스템 등을 선보여 참가
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종성 사장은 " 최근 인터넷 전화시장이 통신시장 전반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며 "루키스의
VoIP 녹음 솔루션을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새로운 컨택센터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
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2-783-0444)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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