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9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과 관련해 올해 학교 영양사 등 4천 600여명이 공무원으로 채용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미화원 등 2만 7천여명은 상용직으로 바뀌고 정부부처 사무보조원 등 6만5천여명은 연봉 계약제
로 운영되거나 보수가 오르는 등 처우가 개선된
일용직인 학교 급식 종사자와 정부부처 사무보조원 등 6만5천여명은 비정규직 신분을 유지하되 연봉계약
제 등으로 전환해 신분안정과 처우개선을 꾀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제외된 기간제교사등 9만5천여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의 경우 부처별로 9월까지, 공
기업과 산하기관은 연말까지 각각 개선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