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영양사 정규직 전환된다
학교 영양사 정규직 전환된다
  • 승인 2004.05.20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제 학교 영양사들도 공무원으로서의 신분을 가지게 됐다.

정부는 지난 19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과 관련해 올해 학교 영양사 등 4천 600여명이 공무원으로 채용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미화원 등 2만 7천여명은 상용직으로 바뀌고 정부부처 사무보조원 등 6만5천여명은 연봉 계약제
로 운영되거나 보수가 오르는 등 처우가 개선된




다.

일용직인 학교 급식 종사자와 정부부처 사무보조원 등 6만5천여명은 비정규직 신분을 유지하되 연봉계약
제 등으로 전환해 신분안정과 처우개선을 꾀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제외된 기간제교사등 9만5천여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의 경우 부처별로 9월까지, 공
기업과 산하기관은 연말까지 각각 개선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