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서는 기업의 얼굴
결산서는 기업의 얼굴
  • 승인 2004.05.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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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서는 전문가의 손으로 작성돼야 한다

기업도 사람처럼 얼굴이 있다면 한눈에 그 상태를 파악할수 있을 것이다. 기업에 있어서는 사람의 얼굴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결산보고서’이다. 기업의 건전성과 재무상태 등 모든 것을 복합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결산서’이기 때문이다.

결산서는 기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집계되고 기업정보를 집약함으로써 활용방법에
있어 기업과 관련된 정보를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결산서는 1년에 한번 작성 되지만 1년간 기업과 관련된 모든 내용이 집계 되고 반영되는 것이다.

결산서를 통해서 기업의 매출액과 매출원가를 보면 제품을 팔기 위해 어느 정도 비용이 소요되었는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판매실적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결산서가 회사의 진실한 상태를 투명하게 표시하지 못한다면, 이는 회사의 경영




영자뿐 아니라 기업과 관련
된 모든 사람들의 의사결정에 상당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결산서는 모든사람이 다룰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문특약된 전문가에 의해서 작성되어야 한다. 세무
·회계를 알고 전문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이 있는 전문가에 의해 결산보고서를 만들어야 기업의 평가
가 제대로 이루어 진다.

일 년의 농사는 가을에 추수를 하지만 기업의 결산서는 12개월간의 꾸준한 재무관리와 회계관리가 있어야
한다.

정밀한 분석을 토대로 재무상태를 한 눈에 알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 결산서이기 때문에 결산서의 중요성
을 고려하여 세무· 회계에 대하여 기업의 대표들은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로 세무·회계에 신경을 쓰고 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이와같은 결산서는 기업의 얼굴임으로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결산서에 대한 인식도 새롭게 해
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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