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경영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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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6.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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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국내 ‘경영전략’이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시기에 미국에서 경영전략을 익히고 돌아온 몇몇 교수들이 학문적인 지식을 현장에 접목시키고자 경영전략 컨설팅을 시작했다. 당시는 대형 그룹사 몇몇 정도가 경영전략분야에 눈을 조금씩 떠가고 있던 시기였다.

IBS컨설팅컴퍼니(이명환 대표 www.ibs.co.kr)는 1989년, (주)국제기업전략연구소로 창립해 국내 경영컨설팅시장을 점차 확장시켜나가면서 선도적 역할를 수행해오다 1995년 현재의 IBS컨설팅컴퍼니로 개명한 후, 현재까지 기업경영컨설팅 분야를 주도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무한 경쟁시대의 도래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컨설팅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경영활동으로 그 위상이 발전하고 있다“는 이명환 대표는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지니고 있는 경영전반에 대한 시각과 관점을 이해하고 폭넓게 받아내야만 고객을 만족시킬수 있다”고 말한다.

IBS컨설팅컴퍼니의 서비스 영역은 경영전략, 마케팅, M&A, Incubation & IR, 재무, 물류, IT, HRM & HRD 등이며, 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랜 역사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 기술역량으로 타 기관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경영컨설팅은 해당 기업의 경영전략과 변화관리에 최적의 안을 제시해주는 것이다”고 말한다. 또한 “경영은 계획(Plan)하고 계획한 것을 실행(Do)하며 실행한 것을 평가(See)하여 이를 다시 계획에 반영하는 과정이다”고 정의한다.

경영컨설팅 절차는 의뢰가 들어오면 전문가들의 철저한 경영진단이 이루어지고 그에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거기에 솔루션 운영에 필요한 효율적인 프로세스까지도 제공하게 된다.

IBS컨설팅컴퍼니는 현재까지 200여차례의 컨설팅을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KT&G ‘사업부 이익관리 시스템 설계’, (주)남양 ‘중장기 전략수립 및 사업프로세스 재설계’, SAT 커뮤니케이션스 ‘Incubating & Funding’, 서울대학병원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조직·인사체계 설계’, 코리아써키트 ‘평가시스템 및 인센티브 시스템 설계’, 새천년민주당 ‘선거대책본부 다면평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재겅경제부 ‘다면평가’ 등이다.
이 대표는 “컨설팅의뢰는 주로 대기업과 매출액 2,000억 이상의 중견기업이 주를 이룬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비용때문이라고 한다. 보통 하나의 프로젝트는 3~5개월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그에 따른 비용도 대략 3억 이상 소요된다.

따라서 어느정도 규모가 되지 않는 기업은 엄두를 낼 수 없다고 한다. 기업은 그 정도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데이터로 받게 된다. 소규모의 경영컨설팅 기업들이 교육사업을 이익실현의 방편으로 주력하는데 반해 IBS컨설팅컴퍼니의 경우는 교육을 클라이언트 위주로 실시하고 이익보다는 클라이언트 확보에 교육의 목적이 있다.

최근 의뢰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연봉제 도입의뢰건들이다. 이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중 무늬만 연봉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제대로된 연봉제는 제대로된 평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한다. 또한 “평가는 평가만을 위한 평가가 아니라 개선을 통한 조직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 즉 개인의 평가는 성과와 역량으로 요약되는데 ‘성과’는 ‘발현된 가치’를 말하고 ‘역량’은 ‘잠재된 가치’를 말한다. 그 두가지를 제대로 평가해 연봉이 책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명환 대표는 “위기때, 기업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의지·열정’이다”라고 한다. 즉, CEO는 이성과 감정사이에서 결단을 내릴 용기와 변화에 대한 의지가 필요하고 직원들은 대표의 결단에 의해 수립된 계획을 열정을 가지고 수행해야한다는 것이다.

IBS컨설팅 컴퍼니의 컨설팅 핵심은 바로 ‘CEO가 의사결정을 적정한 시간에 적절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길민권 기자
kamu21@outsourcing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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