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포드는 중국 장쑤성 성도인 난징에 10억달러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포드차이나측 관계자는 이번 보도에 대해 확인을 거부하고, “난징 공장에 대한 세부 사항은 밝힐 수 없으며, 적절한 시기에 추가 발표를 하겠다”고 말했다.
신문에 따르면, 난징 공장 1기 공정에 6억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며, 연산능력은 10만대로 예상된다.
포드가 33.4% 지분을 소유한 마쯔다자동차는 중국 제일자동차(FAW)와의 제휴를 통해 마쯔다6, 파밀리아, 프리머시 등을 중국시장에 출시한 상태다.
포드는 또한 장안포드자동차와 합작사를 설립, 서부 충칭시에서 피에스타, 몬데오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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