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는 또 상하이, 베이징, 선전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도시들을 세계 전지역과 연결하는신 글로벌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중국으로 주11편 운항을 허용받고, 현지 합작사와 중국내 220여개 도시들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회계연도 3분기 동안 아시아발 화물량은 전해보다 22% 증가했으며 그 가운데 중국물
량은 55% 늘어났다.
이번 발표는 지난 6월 미국과 중국의 항공협정 체결로 미 화물항공사들이 중국에 물류기지 설립을 허용받은데 따른 것이다.
협정에 따라 미 화물항공사들은 8월1일부터 중국노선 21편을, 내년 3월25일부터 추가로 18편을 취항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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