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절약분은 현재의 임직원수를 기준으로하고 자제한 임금인상 폭을 5%로 잡은 것으로 금액으로는 2천428억원에 이른다.
이 절약분을 신규직원 채용에 사용하면 은행 전체로 초임 연봉 3천 388만원인 군필 대졸자 7천백66명에게 새 일자리를 줄 수 있을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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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비정규직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말 기준 천609만원으로 정규직 대졸 초임의 47.5%에 불과하다.
국내 시중은행과 지방.특수은행 등 19개 은행의 지난해 총 인건비 지출액은 4조 8천여억원이며 지난해말 기준으로 총 직원수는 정규직 8만9천여명, 비정규직 2만8천여명 등 총 11만8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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