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라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로 구직자들은 대형 할인점, 백화점, 터미널 등 시민들의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채용정보를 찾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헤드헌터 등 전문가와 함께 진로 및 취업 전략도 상담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8월 주요 일정은 3일 신세계 이마트(권선동), 8월10일 까르프(원천동), 8월17일 롯데마트(천천동), 8월24일 수원역사 애경백화점, 8월31일 뉴코아백화점(동수원점) 등이며 인쿠르트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인쿠르트는 "평소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실업자뿐 아니라 취업 전략이 부족한 노인층이나 주부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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