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펌의 역할은 고객의 조직문화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해 주는 것이다.”
헤드헌팅 전문회사인 HR퍼스트컨설팅(www.hrfirst.co.kr)의 임기호 사장은 “헤드헌팅은 기업을 위해서는 기업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를 제공하고 지원자에게는 장기적인 경력관리 좌표를 제안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R퍼스트컨설팅은 인사담당자 헤드헌팅에 특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에게 핵심 인사담당자들을 발굴하고 소개하고 있는데 현재 이 부문 헤드헌팅 에 많은 고객과 후보 인재군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거래기업은 LG, 소니코리아, 외국계 금융회사 등이다. 향후 HR전문가부문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면서 기획전략부문과 IT부문에도 헤드헌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 사장은 “헤드헌팅 시 가장 중점을 두는 사안은 각 분야 및 직무별로 후보자들의 역량을 정확히 평가하고 있다는 점과 축적된 각 부문별·직무별로 후보자들의 역량을 DB화 하고 장기적으로 각 후보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포지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또한 고객사의 조직문화를 분석해 체계화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고객사의 매출, 수익 및 조직구조 뿐아니라 근본적으로 고객이 어떠한 조직문화 유형, 리더십역량 및 인적자원의 성향을 갖추고 있나를 분석함으로써 적재적소에 후보자를 추천하고 있다는 것이다.
HR퍼스트컨설팅은 현재 임 대표를 포함해 다섯명의 컨설턴트가 헤드헌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헤드헌팅 이외에도 향후 HR교육 분야와 HR컨설팅 분야로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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