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이나 인재파견업계에 있어서 DB관리나 시스템을 활용한 인력관리는 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 매김함에 따라 아웃소싱업체에서는 체계적인 DB관리와 업무관리 시스템 솔루션 구축에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릭스테크놀로지(이사 김인환 www.jerix.co.kr)는 이러한 아웃소싱업체나 인재파견업체의 관리부분을 시스템적으로 체계화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김인환 이사는 “아웃소싱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아웃소싱컨설턴트, 업계 최고의 프로그램 개발자, 두터운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고객사 등 삼박자가 완벽하게 갖춰짐에 따라 e-HRM 시장의 선두를 향한 질주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릭스가 개발한 e-HRM시스템은 크게 기업홈페이지, 휴먼프로그램(구인·구직, 관리자프로그램)과 스탭프로그램(인사·급여프로그램), 그룹웨어로 구분된다.
아웃소싱 기업에서 다년간 영업관리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무를 수행 한 IT 전문가들이 개발한 아웃소싱 및 인재파견 실무와 경영분석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온라인 ERP시스템이다.
또한 토털솔루션으로 기업 홈페이지에서부터 인력수급, 구직자관리, 취업자관리, 고객사관리, 사원인사관리, 급여관리, 보험관리, 퇴직관리, 연말정산관리, 각종 통계분석 등 아웃소싱기업에 필요한 일련의 기능을 웹상에서 원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회원가입에서부터 취업자관리, 인사급여관리, 퇴직자관리까지 상호 유기적으로 시스템이 연계되어 운용하기 간단하고 실무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는 아웃소싱업체 및 인재파견업체를 주 고객으로 하는 채용 포털사이트 운영과 아울러 인재파견업체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업무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제릭스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후관리와 전문화된 서비스로 제이앤비컨설팅, 조은사람, SNS코리아, 쵸이스맨파워, 휴머니아, 서빈산업, 맨인텍, 그린맨파워, 위드스텝스, 텔레서비스, 써버워커, 맨파워월드, 에이스엔터프라이즈, 아이앤씨엠, 포맨파워, 보보스링크 등 60여 개 아웃소싱업체의 e-HRM시스템을 수주했다.
김인환 이사는 “많은 고객을 늘리기보다는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 평가시스템을 도입 반기1회 고객사에서 시스템사용상의 문제점이나 업그레이드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사후서비스 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이사는 “인적자원DB가 최고 자산임을 강조하면서 모든 데이터를 최고수준의 전문서버인 KIDC에 아웃소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sisan@outsourcing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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