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웨이, PC제조사업 아웃소싱 확대
게이트웨이, PC제조사업 아웃소싱 확대
  • 승인 2003.09.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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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컴퓨터 제조업체인 게이트웨이가 PC 제조사업 부문 아웃소싱을
좀 더 확대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게이트웨이의 이같은 조치는 오는 2004년 흑자 전환 목표 달성 전략
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2개 제조공장 중 하나를 폐쇄하고, 전체 직원 5%를 해고하
기로 했다.

이 회사는 최근 11개 분기 중 10개 분기에서 손실을 기록했다.

게이트웨이는 이번 아웃소싱 계획을 통해 연 비용을 1억3천만 달러 절
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초부터 1천900명 이상을 해고하고, 80개 소매점을 폐쇄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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